일산동부서, 국민참여형 이륜차 불법개조 합동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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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부경찰서는 '일산 라페스타' 일대 총 4개소에서 하계철 이륜차·PM 교통사고 등 고비난·고위험 위반행위 증가에 따른 시민의 '도로 위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홍보활동을 포함한 일제 합동단속을 지난 28일 실시했다.
강찬구 서장은 "고위험·고비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특별교통안전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 위한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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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동부경찰서는 '일산 라페스타' 일대 총 4개소에서 하계철 이륜차·PM 교통사고 등 고비난·고위험 위반행위 증가에 따른 시민의 ‘도로 위의 평온한 일상 확보’를 위해 홍보활동을 포함한 일제 합동단속을 지난 28일 실시했다.
이날 단속은 경기북부경찰청 이륜차·PM 특별교통안전대책 일환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등이 참여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이륜차 소음기 개조, 불법등화 설치 등 적발로 민생침해 불법개조에 대한 경각심 고취, 교통사망사고 예방, 특별교통안전활동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특히, 배달운전자의 안전운전과 운전시 유의사항에 대한 홍보와 단속활동으로 이륜차 불법개조 등 총 43건을 적발했다.
강찬구 서장은 "고위험·고비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 특별교통안전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도로 위 평온한 일상 확보 위한 안전한 교통문화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순혁 기자(wassw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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