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 할래요?' 류준열, 남친룩으로 돌아왔다
김도형 기자 2024. 8. 30. 13:10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류준열이 일상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 패션 브랜드가 국내 첫 커피숍을 오픈하는 가운데 이 브랜드의 앰배서더인 류준열이 직접 홍보에 나선 것이다.
사진 속에는 그린톤 맨투맨 티셔츠에 이 브랜드의 상징인 캐릭터가 그려진 텀블러를 들고 포즈를 취한 류준열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편안하면서도 화장기 없는 얼굴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류준열은 직접 미국에서 굿즈를 공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에서 이고 지고 온 굿즈를 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류준열은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류준열은 극중 신의 계시를 따르는 목사 '민찬'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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