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지식포럼2024] 청년·대학생 오픈세션 마감 임박…등록 서두르세요

이영욱 기자(leeyw@mk.co.kr) 2024. 8. 3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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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지식포럼의 오픈세션의 등록이 9월 5일 오후 5시 마감된다.

9월 10~11일 제공되는 오픈세션은 전직 국가정상, 석학들을 비롯한 국내외 유명인사들을 무료로 직접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픈 세션은 매일경제신문이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지식포럼을 무료로 접할 수 있는 '특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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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지식포럼 ◆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제25회 세계지식포럼의 오픈세션의 등록이 9월 5일 오후 5시 마감된다. 9월 10~11일 제공되는 오픈세션은 전직 국가정상, 석학들을 비롯한 국내외 유명인사들을 무료로 직접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픈 세션은 매일경제신문이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세계지식포럼을 무료로 접할 수 있는 ‘특강’이다. 2008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한 오픈 특강은 현재 고등학생을 비롯한 청소년 전반으로 규모가 확대됐다.

올해 오픈세션에서는 린다 밀스 뉴욕대 총장과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이 대담하는 AI시대가 요구하는 지식, 훈센 캄보디아 전 총리의 특별 세션, 나프탈리 베네트 전 이스라엘 총리가 제시하는 중동평화 해법, 코리안특급 메이저리거 박찬호와 K팝의 아버지로 평가받는 이수만 SM 전 프로듀서 등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획기적인 번역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많은 Deep.L의 야렉 쿠틸로브스키 창업자 겸 CEO의 강연, 래퍼 커브로 잘 알려진 아서 래퍼 전 시카고대 교수와 이수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의 대담, 김서준 해시드 대표의 가상화폐 투자 전략 소개도 오픈세션에서 접할 수 있다.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의 저자 토드 버크홀츠와 ‘중국은 어떻게 실패하는가’의 저자 마이클 베클리의 강연도 주목받고 있다.

오픈세션은 세계지식포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자에게는 오픈세션이 열리는 행사장을 출입할 수 있는 QR코드가 개별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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