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에서 온 박윤찬, 일산 LINE 농구교실 대표팀과 함께한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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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찬(11)이 LINE 농구교실에서 무더운 여름을 마무리했다.
박윤찬은 LINE 농구교실 실력 테스트 후 여름방학 특강과 대표팀 수업까지 병행하며 라인 대표팀 유소년들과 함께 손발을 맞췄다.
LINE 농구교실 민성주 원장은 "본인이 농구하기에 어려운 부분을 먼저 질문할 줄 알고 코칭을 해주면 단점을 보완하는 데 노력을 쏟는다. 수비 시 한 골을 내어주면 꼭 되갚는 도전적인 면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인상 깊었던 선수다"라며 박윤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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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한별 인터넷기자] 박윤찬(11)이 LINE 농구교실에서 무더운 여름을 마무리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인 코치에게 개인 레슨을 받으며 농구에 대한 뛰어난 열정을 보이는 유소년이 있다. 이름은 박윤찬. 올여름은 일산 LINE 농구교실에서 그의 열정을 뽐냈다.
박윤찬은 LINE 농구교실 실력 테스트 후 여름방학 특강과 대표팀 수업까지 병행하며 라인 대표팀 유소년들과 함께 손발을 맞췄다. 함께 훈련하며 땀 흘린 시간들은 유소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방학이 끝난 현시점, 박윤찬은 상하이로 돌아갔다. 짧은 기간 동안 정든 박윤찬과 대표팀 유소년들은 이별에 아쉬운 기색을 내비쳤지만 다시 만날 겨울을 기약하며 서로의 자리에서 차근차근 성장 중이다.
LINE 농구교실 민성주 원장은 “본인이 농구하기에 어려운 부분을 먼저 질문할 줄 알고 코칭을 해주면 단점을 보완하는 데 노력을 쏟는다. 수비 시 한 골을 내어주면 꼭 되갚는 도전적인 면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인상 깊었던 선수다“라며 박윤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넘치는 투지와 에너지로 LINE 농구교실 모두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간 박윤찬이 앞으로 어떤 선수로 성장할지 지켜보자.
#사진_일산라인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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