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심해잠수사(SSU) 64명 수료...여군에서 첫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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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해난구조전대 해난구조 기본과정 수료식에서 장교 9명, 부사관 24명, 병 31명 등 교육생 64명이 수료하고 심해잠수사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진급이 예정된 문희우 해군 대위는 여군 최초로 심해잠수사가 됐습니다.
기본과정을 수료한 심해잠수사 가운데 장교와 부사관은 14주간 추가로, 표면공급잠수 체계를 이용해 최대 91m까지 잠수하는 교육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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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해난구조전대 해난구조 기본과정 수료식에서 장교 9명, 부사관 24명, 병 31명 등 교육생 64명이 수료하고 심해잠수사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진급이 예정된 문희우 해군 대위는 여군 최초로 심해잠수사가 됐습니다.
대학 시절 스쿠버다이빙과 인명구조 자격을 취득한 문 대위는 재작년 해군 소위로 임관해 올해 해난구조 기본과정에 지원했습니다.
성별 관계없이 같은 기준을 통과한 문 대위는 후배들이 자신을 보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해난구조 전문가로 성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본과정을 수료한 심해잠수사 가운데 장교와 부사관은 14주간 추가로, 표면공급잠수 체계를 이용해 최대 91m까지 잠수하는 교육을 받게 됩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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