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소식] 교통안전부문 종합대상 수상

담양=정태관 기자 2024. 8. 3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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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은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 대축전'에서 교통안전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담양군은 관광객과 군민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람과 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유도하고 민간사회단체, 경찰서와 함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잇따라 펼쳐왔다.

전남교통연수원과 선진교통문화 정착 협약을 맺고 군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에도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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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전남 담양군수(왼쪽 네번째)가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 대축전'에서 교통안전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담양군
전남 담양군은 '광주·전남 교통·사회안전 대축전'에서 교통안전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담양군은 관광객과 군민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람과 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유도하고 민간사회단체, 경찰서와 함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잇따라 펼쳐왔다.

전남교통연수원과 선진교통문화 정착 협약을 맺고 군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에도 집중했다.

특히 연간 1000만명이 방문하는 죽녹원, 국수거리, 관방제림 등 주요 관광지 사고 예방을 위해 주말과 연휴에 교통안내원을 배치해 교통사고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군민과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추진한 정책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양=정태관 기자 ctk33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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