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임신 티 나는 D라인‥만삭 몸으로 마트 나들이

배슬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배슬기가 임신 중의 일상을 전했다.

배슬기는 8월 3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케아 나들이. 임산부에게 이만한 운동이 없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대형 가구 마트를 찾은 배슬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품이 넓은 원피스를 입고도 감춰지지 않는 D라인이 제법 만삭 임산부 티를 낸다.

그 가운데 배만 아니면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배슬기의 여전히 요정같은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캡모자 하나로 쏙 가려지는 얼굴 크기와 남다른 비율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11월 2살 연하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했다.

배슬기는 올해 3월 "드디어 저에게도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결혼 4년 만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태아의 성별은 아들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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