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이렇게 홀쭉해지다니”, 2주전 LA사진과 너무 달라 “진짜야?”[MD이슈]

곽명동 기자 2024. 8. 30. 12: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시혁, 앤드류 응 교수/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홀쭉해진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일각에서 보정 의혹을 제기했다.

방 의장은 29일 계인 계정에 “만나서 영광이었습니다, 앤드류 응 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 의장은 인공지능(AI) 분야 세계적인 석학 앤드류 응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앤드류 응 교수는 구글리서치의 사내 딥러닝 팀인 ‘구글 브레인’을 설립하고 중국 최대 검색엔진인 바이두에서 수석과학자 겸 부사장으로 근무한 AI 전문가다. 특히 딥러닝 계에서 거둔 성과를 기반으로 세계 4대 AI 석학으로 꼽힌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방 의장의 사진을 두고 보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됐다. 사진 속 배경에 있는 선이 휘어져 있기 때문. 이들은 “2주만에 저렇게 살이 빠지다니”라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BJ과즙세연(왼쪽)과 방시혁 하이브 의장./유튜브

앞서 방 의장은 지난 7일 BJ 과즙세연, 그의 언니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 거리를 걷는 모습이 목격됐다. 당시 사진과 비교하면 놀라운 정도의 체중 감량인 셈이다.

한편 하이브는 방 의장과 과즙세연의 동행과 관련, "지인이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을 준 바 있다"면서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