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특산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온충북’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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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지역 농산물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온충북'이 3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온충북은 그동안 쿠팡과 11번가 등 대형 이커머스에 분산돼 판매해 온 온라인 농특산물 판매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구축됐다.
온충북은 충북도지사 품질인증을 받은 지역 우수농특산물과 어쩌다못난이 김치, 품질인증 가공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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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지역 농산물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온충북’이 3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온충북은 그동안 쿠팡과 11번가 등 대형 이커머스에 분산돼 판매해 온 온라인 농특산물 판매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구축됐다.
도는 온충북 개설을 위해 지난해 10월 이후 시스템 구축을 비롯해 네이밍 공모 절차를 거쳤다. 판매 품목 확대를 위해 입점 업체 참여 홍보도 해왔다.
온충북은 충북도지사 품질인증을 받은 지역 우수농특산물과 어쩌다못난이 김치, 품질인증 가공품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농가 판로 확대와 농특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쇼핑몰 활성화를 위해 도는 유튜브 숏츠 영상 등을 활용한 홍보 공모전과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회원수를 늘리고 판매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온충북에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농특산물 뿐만 아니라, 6차산업관·중소기업 전시판매관 가공품도 입점해 있다.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반려동물용품과 충북도 화장품 공동 브랜드 샤비 등 다양한 품목 입점을 통해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북온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달 10일까지 구매가의 30% 할인, 신규 회원가입 마일리지 3000원 지급 등 명절 기획전을 진행한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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