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생활체육공원 주차장, 시민 안전 확보 범죄예방 '최우수' 인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산생활체육공원 주차장도 범죄예방 최우수시설로 지정됐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완산생활체육공원 주차장이 전주완산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완산생활체육공원 주차장은 △상시 주차관리인력배치 △통합관제실 운영 △비상벨, CCTV, 반사경 설치 △주차관제시스템 △조도 △상황별 대응매뉴얼 등 전반에 대한 점검 결과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산생활체육공원 주차장도 범죄예방 최우수시설로 지정됐다.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완산생활체육공원 주차장이 전주완산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완산생활체육공원 주차장은 △상시 주차관리인력배치 △통합관제실 운영 △비상벨, CCTV, 반사경 설치 △주차관제시스템 △조도 △상황별 대응매뉴얼 등 전반에 대한 점검 결과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적합 판정을 받았다.
공단은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로부터 안전한 공영주차장을 만들기 위해 공단이 관리‧운영 중인 주차장들에 대해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홍산라이브와 한옥마을2, 비보이 등의 공영주차장이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받은 것을 비롯해 체육시설 주차장 중에서도 전주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이 지난해 12월 같은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은 ‘셉테드(CPTED)’ 관점의 맞춤형 범죄예방책이다.
셉테드는 ‘범죄예방 환경설계(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의 약자로, 도시 환경 설계를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기법이다.
완산생활체육공원은 축구장과 족구장, 풋살장, 테니스장, 인공암벽장 등 다양한 체육종목을 즐길 수 있는 전주의 대표 야외체육시설이다.
체육시설 이용객뿐 아니라 어두제 주변을 산책하는 일반 시민들도 즐겨 찾는 도심생활체육공원으로 사랑받고 있다.
구대식 이사장은 “주차장을 비롯한 전 시설을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인증은 그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그렇게 나오라고 하는데도, 이스라엘 간 종교인 40여 명 여전히 체류
- 박찬대 "尹 국정브리핑, 오만과 독선의 말잔치"
- 권성동, 韓 겨냥? "어린 나이에 정치적 야심 큰 친구들, 다 중도에 꺾여"
- 청년, 그중에서도 여성들이 서울로 이동하는 이유는?
- 인권위원장 "헌재의 탄소중립기본법 '일부 헌법불합치' 유의미한 결정"
- '주주 이익 침해' 논란 빚은 로보틱스-밥캣 합병 중단
- 尹대통령, '막말' 파문 김문수 임명 강행
- 2030까지만 설계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헌재 "헌법불합치"
- 이스라엘, 가자 4만 명 살해 모자라 서안지구도 쑥대밭 만드나
- "尹 '연금 개혁안'? 연금 삭감·세대 갈라치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