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한 번만 들어도 '메이크 미 슈퍼 크레이지'"
김진석 기자 2024. 8. 30. 12:43
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이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르세라핌은 2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빛의 시어터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CRAZY)' 발매를 기념한 청음회 '크레이지 썬더 파티(CRAZY THUNDER PARTY)'를 개최했다.
빛의 시어터는 대규모 미디어 파사드 연출이 가능한 공간으로 르세라핌은 이러한 특성을 적극 활용한 색다른 청음회를 준비했다. 단순히 음악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새 앨범의 디자인과 컨셉트 사진을 활용한 모션 그래픽을 대형 LED에 띄워 청각적·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신보에 수록된 노래들을 재생하기 전 멤버들이 사전에 녹음한 곡 소개가 먼저 흘러나와 특별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장을 깜짝 방문한 르세라핌은 "'피어나(팬덤명)'와 6개월 만에 만나는 자리다. 신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이렇게 들려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떨린다"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타이틀곡 '크레이지'에 대해 "EDM 계열의 하우스 곡으로 엄청난 중독성이 있다. 딱 한 번만 들어도 '메이크 미 슈퍼 크레이지(make me super CRAZY)'를 외치게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르세라핌은 30일 오후 1시 앨범을 공개한다. 같은 시각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만날 수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르세라핌은 29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빛의 시어터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CRAZY)' 발매를 기념한 청음회 '크레이지 썬더 파티(CRAZY THUNDER PARTY)'를 개최했다.
빛의 시어터는 대규모 미디어 파사드 연출이 가능한 공간으로 르세라핌은 이러한 특성을 적극 활용한 색다른 청음회를 준비했다. 단순히 음악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새 앨범의 디자인과 컨셉트 사진을 활용한 모션 그래픽을 대형 LED에 띄워 청각적·시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신보에 수록된 노래들을 재생하기 전 멤버들이 사전에 녹음한 곡 소개가 먼저 흘러나와 특별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장을 깜짝 방문한 르세라핌은 "'피어나(팬덤명)'와 6개월 만에 만나는 자리다. 신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이렇게 들려줄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떨린다"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타이틀곡 '크레이지'에 대해 "EDM 계열의 하우스 곡으로 엄청난 중독성이 있다. 딱 한 번만 들어도 '메이크 미 슈퍼 크레이지(make me super CRAZY)'를 외치게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르세라핌은 30일 오후 1시 앨범을 공개한다. 같은 시각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만날 수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벌레 먹어라"…고려대 '럭비 코치', 작년엔 선수폭행 징계
- "한국 야구는 록 콘서트 같아"…20대 관중 확 느는 이유
- 올림픽 '파란 망사' 그 가수, 이번엔 완전 나체로 등장 [소셜픽]
- '조이고 춤' 장관상까지 받았다…"국민 건강에 크게 기여" [소셜픽]
- "천재지변에도 환불 불가?"…숙박 예약 시 위약금 피해 주의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