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벌써 꺼내입은 가을 체크셔츠 ‥61세에도 MZ룩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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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일상을 전했다.
황신혜는 8월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날씨는 더워도 슬슬 가을옷 입기 시작하는 중. 셔츠겸 가디건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분위기 좋은 카페로 외출한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소매 체크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입은 황신혜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캡모자와 리본 비즈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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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신혜가 일상을 전했다.
황신혜는 8월 2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날씨는 더워도 슬슬 가을옷 입기 시작하는 중. 셔츠겸 가디건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분위기 좋은 카페로 외출한 황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소매 체크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입은 황신혜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패션에 캡모자와 리본 비즈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내고 있다. 가방에 단 클로버 키링까지 요즘 MZ들의 스타일을 찰떡 같이 소화한 황신혜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듣기 지겹겠지만 너무 예뻐요", "빠른 신혜 언니", "넘 시크하면서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만 61세다.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1980년대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로 사랑받았다. 슬하에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1999년생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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