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의회,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 제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장수군의회가 재능기부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조례를 만들었다.
장수군의회는 지난 27일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유경자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을 가결했다.
유경자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군민의 자율적인 재능기부를 위한 사회적 여건 조성과 재능기부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자발적으로 재능 나눔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장수군의회가 재능기부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조례를 만들었다.
장수군의회는 지난 27일 제3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유경자 의원이 발의한 '장수군 재능기부 활성화 조례안'을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개인과 법인 또는 단체의 재능기부를 체계적으로 장려·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군민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의 공동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발의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재능기부 유형 △재능기부사업 추진 △재능기부에 따른 포상 등을 담고 있다.
유경자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군민의 자율적인 재능기부를 위한 사회적 여건 조성과 재능기부의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자발적으로 재능 나눔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상등 켜고 '정차 후 전진'…사고 나면 무조건 '내 책임?'[기가車]
- 피부에서 빛이 나네…임수정, 시간 멈춘 역대급 동안 미모 [엔터포커싱]
- "훈련 가서 술 먹고 연애, 반성…성추행 누명은 벗고 싶어" 피겨 이해인 호소
- '어남선생 눈감아'…박하선, 남편 ♥류수영도 깜짝 놀랄 파격 패션 [엔터포커싱]
- [단독] 농협은행서 1700억 부동산 PF 대출 부실 발생
- 남편 빚 갚아줬지만…'실외 배변'까지 시키며 통제한 아내
- 자전거 2대 동시에 운전하는 80대 노인, 알고 보니 상습 자전거 절도범
- "딥페이크 성착취 엄벌하라"…여성단체들, 잇딴 시위 나서
- '성희롱·직장 내 괴롭힘' 주장 어도어 전 직원, 민희진 고소
- 교사 '딥페이크' 만든 남고생…피해교사가 직접 찾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