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학대피해아동 일상회복 어린이 자동차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경찰청은 30일 파파야나인, 초록우산과 학대피해아동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경찰 엠블럼이 부착된 푸쉬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수환 부산경찰청장은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지원을 해준 파파야나인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부산경찰은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범죄피해자에 대한 경제적, 심리적 지원 등 실효적인 피해회복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경찰청은 30일 파파야나인, 초록우산과 학대피해아동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경찰 엠블럼이 부착된 푸쉬카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육아용품 전문브랜드인 파파야나인이 '푸쉬카' 100대(330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부산경찰청에서는 대상자 추천했다. 초록우산에서는 이를 해당 아동에게 전달하게 된다.
정태엽 파파야나인 대표는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는 부산경찰청과 뜻깊은 사업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후원이 학대피해아동들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조금이나마 아동의 마음에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수환 부산경찰청장은 "학대피해아동을 위해 지원을 해준 파파야나인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부산경찰은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고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범죄피해자에 대한 경제적, 심리적 지원 등 실효적인 피해회복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