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이 밝힌 어린 시절 데뷔해 좋은 점과 나쁜 점
김진석 기자 2024. 8. 30. 12:38
방예담이 '굿 바이브' 가득한 음악으로 팬들 앞에 섰다.
방예담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두 번째 미니앨범 '굿 바이브즈(GOOD VIBES)'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방예담이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 원(ONLY ONE)' 이후 약 9개월 만으로 전곡 작사·작곡·편곡은 물론 백그라운드 보컬까지 직접 소화하며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방예담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두 번째 미니앨범 '굿 바이브즈(GOOD VIBES)'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방예담이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온리 원(ONLY ONE)' 이후 약 9개월 만으로 전곡 작사·작곡·편곡은 물론 백그라운드 보컬까지 직접 소화하며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했다.
-'굿 바이브즈'로 컴백했다. 소감이 어떤가.
"오랜만에 미니앨범으로 컴백하게 돼 기쁘다. 컴백 준비를 위해 몇 달간 정신없이 이번 프로젝트에 몰두했는데 이렇게 앨범이 세상에 나오게 돼 굉장히 후련하다."
-이번 신보는 어떤 앨범인가. 타이틀곡으로 '오해(O-HE)'를 선정한 이유가 있나.
"'굿 바이브즈'는 내가 프로듀서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앨범이다. '오해'는 인트로부터 아웃트로까지 질리는 파트가 없다고 느껴졌고 내 장점을 다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했다."
-앨범 전곡 작곡·작사·편곡·백그라운드 보컬까지 직접 소화했다.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지난 앨범보다 조금 더 성숙해진 사운드를 들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편곡에 중점을 두고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프로듀서와 가수 활동을 할 때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곡 작업을 할 때 가수로서 내가 하는 무대를 상상해 보고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작업한다."
-어린 시절 데뷔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 좋은 점과 힘든 점은 무엇인지.
"좋은 점은 이른 나이에 나름의 루틴과 노하우가 생겼다는 것이고 응석 부릴 나이에 응석 못 부려본 게 힘든 점이다."
-컴백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
"확실히 음악적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 특히 방예담 하면 떠오르는 음악적 색깔이 분명해졌으면 좋겠다."
-뮤지션으로서 꿈이 있나. 또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지.
"최고의 음악 최고의 사운드를 구현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 또 그런 음악들로 사람들을 미치게 하고 싶다."
-방예담을 기다리고 있는 전 세계 '바이디(팬덤명)'에게 한 마디 한다면.
"많이 기다려줘서 감사하다.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GF엔터테인먼트 제공
"오랜만에 미니앨범으로 컴백하게 돼 기쁘다. 컴백 준비를 위해 몇 달간 정신없이 이번 프로젝트에 몰두했는데 이렇게 앨범이 세상에 나오게 돼 굉장히 후련하다."
-이번 신보는 어떤 앨범인가. 타이틀곡으로 '오해(O-HE)'를 선정한 이유가 있나.
"'굿 바이브즈'는 내가 프로듀서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앨범이다. '오해'는 인트로부터 아웃트로까지 질리는 파트가 없다고 느껴졌고 내 장점을 다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했다."
-앨범 전곡 작곡·작사·편곡·백그라운드 보컬까지 직접 소화했다.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지난 앨범보다 조금 더 성숙해진 사운드를 들려주고 싶었다. 그래서 편곡에 중점을 두고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프로듀서와 가수 활동을 할 때 특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곡 작업을 할 때 가수로서 내가 하는 무대를 상상해 보고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작업한다."
-어린 시절 데뷔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 좋은 점과 힘든 점은 무엇인지.
"좋은 점은 이른 나이에 나름의 루틴과 노하우가 생겼다는 것이고 응석 부릴 나이에 응석 못 부려본 게 힘든 점이다."
-컴백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
"확실히 음악적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 특히 방예담 하면 떠오르는 음악적 색깔이 분명해졌으면 좋겠다."
-뮤지션으로서 꿈이 있나. 또 어떤 음악과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지.
"최고의 음악 최고의 사운드를 구현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 또 그런 음악들로 사람들을 미치게 하고 싶다."
-방예담을 기다리고 있는 전 세계 '바이디(팬덤명)'에게 한 마디 한다면.
"많이 기다려줘서 감사하다. 이번 앨범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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