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식] 아동학대예방·인식개선 캠페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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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29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에서는 5월 이후 매월 1회 이상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오산시 신장2동은 지난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 1인 가구 50명에게 '함께on 노크on 오산' 먹거리 꾸러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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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희망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진행됐다. 아동보호팀과 아동위원협의회 위원들이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 홍보와 신고 요령을 안내했다.
시에서는 5월 이후 매월 1회 이상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대사증후군 대상자들을 위한 구강보건사업 실시
오산시 보건소는 대사증후군 대상자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9월까지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한다.
대사증후군 환자는 구강질환 발생 위험이 크며 보건소는 이들에게 구강보건 교육자료와 구강위생용품을 제공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필요 시 구강검진, 상담, 스케일링 및 불소 도포를 시행할 계획이다.
◇1인 가구 고립예방 '먹거리 꾸러미' 전달
오산시 신장2동은 지난 2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저소득 1인 가구 50명에게 '함께on 노크on 오산' 먹거리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 사업은 만 19세~64세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것으로 고립가구 발굴과 지원, 거리 캠페인 등을 포함한다. 이번 꾸러미는 HY(한국야쿠르트) 서오산점과 협력해 3만원 상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즉석 국, 유기농 달걀, 빵, 유산균 음료 등이 포함됐다.
최선호 동장은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꾸러미를 준비했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인적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산=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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