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IV’, ‘증오의 그릇’의 테스트 서버 운영…‘룬어’ 경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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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IV'가 다음 6시즌 및 10월 8일 출시가 예정된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에 적용될 다양한 변경 사항 및 새로운 기능들을 시험해 볼 수 있도록 2.0 공개 테스트 서버(PTR)를 9월5일까지 진행한다.
'디아블로 IV' 개발팀은 30일 진행한 모닥불 대화 라이브스트림을 통해 콜린 파이너 수석 게임 디자이너, 에이슬린 홀 시스템 디자이너, 찰스 던 게임 디자이너, 지분 시두 전문 게임 디자이너가 이번 공개 테스트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기능들에 대한 상세 내용을 직접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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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IV’ 개발팀은 30일 진행한 모닥불 대화 라이브스트림을 통해 콜린 파이너 수석 게임 디자이너, 에이슬린 홀 시스템 디자이너, 찰스 던 게임 디자이너, 지분 시두 전문 게임 디자이너가 이번 공개 테스트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기능들에 대한 상세 내용을 직접 소개했다.
근본적인 레벨 업 조정부터 게임 전반에 걸쳐 캐릭터 진행에 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된다.
정복자 포인트는 이제 영역과 캐릭터 레벨에 연동되어 같은 영역에 존재하는 모든 캐릭터가 정복자 포인트를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또 기존 세계 단계에서 도전 및 보상 수준을 조절할 수 있는 신규 난이도 시스템인 ‘통상 난이도’로 변경, 일반/어려움/전문가/참회자의 4단계로 나눠진다.
여기에 더해 새로운 ‘고행 난이도’가 추가되어 각자 도전하는 위험 수준에 맞게 보상을 위한 더 많은 선택지가 주어진다.
또한 플레이어의 피로도를 줄이고 문양 업그레이드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정복자 문양 업그레이드 방식이 변경된다. 정복자 보드 및 아이템 품질 등급에도 개편을 가한다.
특히 이번 2.0 공개 테스트에서는 10월 8일 출시 예정인 ‘증오의 그릇’ 확장팩에 새롭게 추가되는 ‘룬어’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다.
룬어는 자신만의 능력을 생성하여 캐릭터의 힘을 새로운 수준으로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테스트 기간 중 자르빈제트에 있는 ‘공개 테스트 서버 부스트’ NPC와의 대화 선택지를 통해 45개의 모든 룬이 들어있는 보관함 2개를 획득하고 강력한 룬어를 직접 조합하여 캐릭터의 성능을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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