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비 와도 수영복 입고 풍덩‥제주서 ‘제2의 이효리’ 다 됐네

서유나 2024. 8. 3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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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힐링 일상을 공개했다.

비 오는 제주 날씨에도 개의치 않고 힐링을 즐기는, 원조 제주댁 이효리를 연상시키는 유리의 자유로운 일상이 보는 이들도 미소짓게 만든다.

사진을 본 개그맨 강재준은 "비 올 때 수영 완전 낭만이다"라는 댓글을 통해 부러움을 드러냈고, 누리꾼들은 "인어공주 유리", "비 오는 날 수영도 넘 좋으네", "제주에서 너무 행복하고 자유로워 보여요", "물개다 물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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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유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힐링 일상을 공개했다.

유리는 8월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꿈 같은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유리는 비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수영장에서 수영 중이다. 구릿빛 피부에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유리는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비 오는 제주 날씨에도 개의치 않고 힐링을 즐기는, 원조 제주댁 이효리를 연상시키는 유리의 자유로운 일상이 보는 이들도 미소짓게 만든다.

사진을 본 개그맨 강재준은 "비 올 때 수영 완전 낭만이다"라는 댓글을 통해 부러움을 드러냈고, 누리꾼들은 "인어공주 유리", "비 오는 날 수영도 넘 좋으네", "제주에서 너무 행복하고 자유로워 보여요", "물개다 물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약 230억 원대의 건물을 보유 중인 유리는 최근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제주살이에 푹 빠진 근황을 전하며, 제주도 집을 알아볼 생각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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