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전봇대서 폭발음…일대 정전

이영주 기자 2024. 8. 30. 1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일 오전 11시 51분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한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단지 주변에 설치된 전봇대에서 폭발음이 난 것을 확인, 한국전력공사에 현장을 인계했다.

폭발음이 들린 전봇대 주변으로는 정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은 정확한 정전 규모와 폭발음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30일 오전 11시 51분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한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아파트 단지 주변에 설치된 전봇대에서 폭발음이 난 것을 확인, 한국전력공사에 현장을 인계했다.

폭발음이 들린 전봇대 주변으로는 정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전은 정확한 정전 규모와 폭발음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