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유포' 20대 남성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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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을 통해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을 제작해 유포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상태로 넘겨졌습니다.
오늘(30일) 서울경찰청 '딥페이크 등 허위영상물 집중 대응 TF'는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올해 5~7월 텔레그램에서 허위영상물 279개를 만들어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텔레그램 대화방 참여자들로부터 지인의 얼굴 사진과 이름, 나이 등 개인정보를 제공받아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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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을 통해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을 제작해 유포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구속 상태로 넘겨졌습니다.
오늘(30일) 서울경찰청 '딥페이크 등 허위영상물 집중 대응 TF'는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올해 5~7월 텔레그램에서 허위영상물 279개를 만들어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텔레그램 대화방 참여자들로부터 지인의 얼굴 사진과 이름, 나이 등 개인정보를 제공받아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 범행으로 인한 피해자는 246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딥페이크뿐만 아니라 성적 수치심이 유발되도록 편집하거나 합성, 가공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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