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에코델타시티 건설사업장 품질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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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최근 에코델타시티 사업장을 찾아 건설 품질 상태를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관장 주도하에 공사가 진행 중인 에코델타시티 내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과 같은 여름철 재난 관련 조치사항 이행 여부와 품질관리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용학 사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을 보고 받고, △골조공사 및 마감공사 등 시공 품질 및 진행상황 △우기에 대비한 현장 배수상태 △사업장 내 근로자 작업환경 등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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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에코델타시티 사업장을 찾아 건설 품질 상태를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관장 주도하에 공사가 진행 중인 에코델타시티 내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과 같은 여름철 재난 관련 조치사항 이행 여부와 품질관리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김용학 사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현황을 보고 받고, △골조공사 및 마감공사 등 시공 품질 및 진행상황 △우기에 대비한 현장 배수상태 △사업장 내 근로자 작업환경 등을 확인했다.
공사는 지난 5~6일 별도 점검반을 조성해 전체 건설 사업장 9곳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은 분기별로 특별 안전 점검을 시행하는 등 안전과 품질관리에 나서고 있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적기에 양질의 주택이 공급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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