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한 달 전 출산했는데 벌써 둘째 생각 “무통 없이 낳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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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출산 후기를 전했다.
이날 아야네는 "무통 맞으면 진짜 덜 아프냐"는 물음에 "그.. 안 아프다기보단.. 전.. 느낌이 거의 없었다"며 "힘 주는 게 너무 힘들어서 속이 아프고 구토 증상이 정말 힘들었지만 사바사(사람 바이 사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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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출산 후기를 전했다.
아야네는 8월 2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야네는 "무통 맞으면 진짜 덜 아프냐"는 물음에 "그.. 안 아프다기보단.. 전.. 느낌이 거의 없었다"며 "힘 주는 게 너무 힘들어서 속이 아프고 구토 증상이 정말 힘들었지만 사바사(사람 바이 사람)"라고 밝혔다.
이어 "둘째는 자궁문 열리는 것 진행만 빠르면 무통 없이 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 아야네는 첫 출산을 앞둔 팬에게 "우린 목숨 걸고 아이를 낳는다. 무서운 건 당연한 거지만, 그럴 땐 뱃속에 있는 아이를 믿어라. 엄마를 만나기 위해 지금 열심히 크면서 세상에 나올 노력을 하고 있으니"라고 밝혔다.
또 "배에다 손 얹고 꼭 매일 대화해라. 엄마 힘들지 않게 나와달라고"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 달 18일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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