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학교폭력예방 스마트폰 영상제 지원

조아서 기자 2024. 8. 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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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지난 29일 오후 본점에서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 '제7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스마트폰 영상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가 널 지킬게'를 주제로 한 이번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폰 영상제'는 초록우산, 부산시교육청,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된 교육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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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한 BNK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왼쪽), 김희석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장이 29일 오후 본점에서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 '제7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스마트폰 영상제' 후원금 전달식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BNK부산은행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BNK부산은행은 지난 29일 오후 본점에서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에 '제7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스마트폰 영상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가 널 지킬게'를 주제로 한 이번 '학교폭력 예방 스마트폰 영상제'는 초록우산, 부산시교육청, 부산지방경찰청,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된 교육지원사업이다.

올해 영상제에는 총 229편의 작품이 신청접수 됐으며 심사를 거쳐 27개팀이 입상했다.

초등부문 대상에는 부산 수미초의 '마주 잡은 두 손으로 다함께 빛', 중·고등부문 대상에는 데레사여고의 '두 스타의 비상과 몰락', 일반부문 대상에는 계명대의 '인연'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9월 5일 오후 수정동 부산일보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진한 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교육문제 해결과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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