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경찰, 딥페이크 범죄 차단 특별예방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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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강북경찰서는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특별 예방활동을 펼치는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전국적으로 텔레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청소년 대상 허위 영상물(딥페이크) 제작·배포 사례가 확산함에 따라 지난 2일부터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북경찰서 관계자는 "딥페이크 범죄 척결을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으로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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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강북경찰서는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특별 예방활동을 펼치는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전국적으로 텔레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청소년 대상 허위 영상물(딥페이크) 제작·배포 사례가 확산함에 따라 지난 2일부터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하계방학 시작과 동시에 딥페이크 관련 소식지를 제작해 지역 학교 53곳, 사이버-폴 학생 105명, 맘카페 회원 3만여명에게 전달했다.
2학기 개학 이후부터는 지역 학교 53곳 대상으로 딥페이크와 관련한 디지털 성범죄 사례와 처벌 내용 등을 교육하고 있다.
강북경찰서 관계자는 "딥페이크 범죄 척결을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으로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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