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만의 유니크한 감성 속으로 ‘Tik Tok’ [MK★컴백]

가수 이브(Yves)가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신곡을 들고 깜짝 컴백했다.

이브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Tik Tok(틱 톡)’을 발매했다.

첫 솔로 EP ‘LOOP’ 발매 이후 약 3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인 ‘Tik Tok’은 째깍째깍 사랑을 나누기도 아까운 시간, 다투느라 시간을 허비하며 깊어지는 갈등에 대해 노래한 곡이다.

가수 이브(Yves)가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신곡을 들고 깜짝 컴백했다. 사진=파익스퍼밀

이브의 솔로 데뷔곡 ‘LOOP (feat. Lil Cherry)’를 만든 소속사 파익스퍼밀(PAIX PER MIL)의 수장 밀릭(MILLIC)과 싱어송라이터 아이오아(IOAH)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완성한 ‘틱 톡’은 감각적 비트와 세련된 곡의 흐름 속에서 온전히 이브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리스너의 귀를 자극한다.

가수 이브(Yves)가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신곡을 들고 깜짝 컴백했다. 사진=파익스퍼밀

특히 이브만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지면서 ‘틱 톡’만의 감성적이면서도 평온한 무드가 더욱 극대화돼 인상 깊다.

함께 공개된 비주얼라이저 영상에는 이브의 이탈리아 여행기가 담겼다. 이탈리아 곳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이는 이브는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자유분방한 일상을 만끽하며 곡의 생동감을 더해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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