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술 월드클래스, 로드FC 정상 향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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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2026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
중국 '우수(武術)'는 1990년 제11회 베이징대회부터 10회 연속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루카스 페레이라는 "우슈 산타뿐 아니라 종합격투기 선수로도 할 일이 많다. 때마침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고 확신한다. 로드FC는 나한테 꼭 필요한 순간 출전 제안을 해왔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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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2026년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린다. 중국 ‘우수(武術)’는 1990년 제11회 베이징대회부터 10회 연속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싼다(散打)는 ▲팔꿈치·무릎 공격이 금지된 킥복싱을 바탕으로 ▲레슬링의 넘어뜨리기 ▲유도의 던지기 기술이 허용된 우수 종목이다. 체육회 정회원 ‘대한우슈협회’는 한자음 ‘산타’로 표기한다.
루카스 페레이라(32·브라질)는 2015·2017년 제13·14회 국제우슈연맹(IWUF) 월드챔피언십 및 2017년 제29회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월드게임(유니버시아드)까지 세 차례 세계대회에서 잇달아 5위를 차지한 우슈 산타 강자다.
루카스 페이라는 2024 로드FC –63㎏ 그랑프리 8강전으로 김현우(22)를 상대한다. “정상을 쟁취하기 위해 대한민국으로 간다”는 포부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종합격투기(MMA) 전적은 10승 2패.
2023년까지 브라질 무대에서 활동하다 올해 3, 5월 아랍에미리트 UAE Warriors 연승으로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2년 7월 이후 6연승의 상승세다. UAEW는 8월26일 업데이트된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선수를 56명 보유한 글로벌 13위 및 아시아 4위권 규모 단체다.
입식타격기 월드클래스답게 MMA KO승률이 70%나 된다. 팔가로누워꺾기 및 맨손조르기로 두 차례 상대 항복을 받은 주짓수 실력 역시 갖췄다. 무엇보다 KO나 서브미션 패배가 없는 방어력을 높이 평가할만하다.
“비가 오면 기꺼이 비를 맞을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모든 상황에 다 준비됐습니다. 강인한 정신력으로 로드FC –63㎏ 글로벌 토너먼트를 정복할 것입니다.” - 루카스 페레이라 -
2017년 유니버시아드 5위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5위
2024년 BRICS Games 참가
KO/TKO 7승 무패
서브미션 2승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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