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콜린, '정책자문 경진대회'에서 학교폭력 관리 방안 아이디어로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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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서울경찰청에서 주최하는 '정책자문 경진대회'에서 가수 콜린(Colin)이 장려상(3위)을 수상했다.
콜린은 수서경찰서를 대표로 정책자문 경진대회에 참여하였으며, 'AI를 활용한 학교 폭력 사후 관리 강화 방안'에 대하여 정책을 제안,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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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서울경찰청에서 주최하는 ‘정책자문 경진대회’에서 가수 콜린(Colin)이 장려상(3위)을 수상했다.
콜린은 수서경찰서를 대표로 정책자문 경진대회에 참여하였으며, ‘AI를 활용한 학교 폭력 사후 관리 강화 방안’에 대하여 정책을 제안, 발표했다.
평소 학교폭력 사태에 대해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콜린은, “학교폭력은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서울경찰청 정책자문 경진대회를 통해 의견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학교폭력 관련 소재로 아이디어를 냈다”고 밝혔다.
AI를 활용한 학교폭력 피해자 모니터링 실시 관련 내용은 가해자 접근 시 자동 경고 시스템 구축을 통해 2차 피해 예방 및 피해자 보호 강화에 힘쓰는 방안이다.
지난 4월 구로구청에 저소득 소외계층 교육을 위해 직접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300만 원을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한 적도 있던 콜린은 계속해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 중이다.
한편, 콜린은 2022년 첫 번째 앨범 ‘LOVE LIGHT’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신인가수로, 그해 9월 발표한 앨범 ‘편의점’의 작곡에는 SAGART가 참여하여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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