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표 달콤 쌉쌀 러브송..시간 낭비는 이제 그만 ‘Tik Tok’ [한낮의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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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가수 이브(Yves)가 3개월 만의 신곡으로 부드러운 설렘을 선사한다.
이브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Tik Tok(틱 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브의 신곡 'Tik Tok(틱 톡)'은 째깍째깍 사랑을 나누기도 아까운 시간, 다투느라 시간을 허비하며 깊어지는 갈등에 대해 노래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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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가수 이브(Yves)가 3개월 만의 신곡으로 부드러운 설렘을 선사한다.
이브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Tik Tok(틱 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5월 발매된 첫 EP ‘LOOP'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발을 내딛은 이브는 이날 기습 신곡을 발표하며 ‘올해의 솔로’ 수식어 굳히기에 나섰다.
이브의 신곡 'Tik Tok(틱 톡)’은 째깍째깍 사랑을 나누기도 아까운 시간, 다투느라 시간을 허비하며 깊어지는 갈등에 대해 노래한 곡이다. 감각적 비트와 세련된 곡의 흐름, 그리고 이브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완벽하지만 그래서 더욱 편안한 조화를 이룬다.
이브의 솔로 데뷔곡 'LOOP (feat. Lil Cherry)'를 만든 소속사 파익스퍼밀(PAIX PER MIL)의 수장 밀릭(MILLIC)과 싱어송라이터 아이오아(IOAH)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곡을 완성했다.
“Baby I feel so wrong / I wanna take it back and make it right / The sun’s about to rise, I need to go / Tick tock 1,2,3 oh wasted time again / I won’t stay up all night / If you keep acting like a child / Oh we keep getting stuck in the same old fight / Tick tock 1,2,3 oh wasted time again”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이브의 모습이 담겼다. 이탈리아 거리와 카페, 마트 등을 자유롭게 거니는 이브의 모습이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전작에 이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음악으로 돌아온 이브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색을 더욱 공고히 구축하며 글로벌 리스너들을 또 한 번 사로잡을 전망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비디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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