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프에이아이랩스, 도쿄서 열린 '웹X 2024' 컨퍼런스 후원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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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프에이아이랩스(지라프)는 글로벌 웹3 컨퍼런스인 '웹X 2024'에 후원사로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웹X는 아시아 최대 규모 웹3 컨퍼런스로 알려졌다.
웹3 관련 전문가뿐 아니라 정부와 기관투자자, 금융기관, 스타트업, 미디어 등이 컨퍼런스에 참석해 최신 기술과 방향성을 논의했다.
지라프는 솔라나, 리플 등 영향력 있는 프로젝트와 함께 골드 스폰서로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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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열린 올해 컨퍼런스에는 후미오 기시다(Fumio Kishida) 일본 총리를 비롯해 리처드 텅(Richard Teng) 바이낸스 CEO와 저스틴 선(Justin Sun) 트론 창업자 등이 연설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웹3 관련 전문가뿐 아니라 정부와 기관투자자, 금융기관, 스타트업, 미디어 등이 컨퍼런스에 참석해 최신 기술과 방향성을 논의했다.
행사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소재 프린스파크타워에서 열렸다. 지라프는 솔라나, 리플 등 영향력 있는 프로젝트와 함께 골드 스폰서로 컨퍼런스에 참여했다. 부스를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지라프는 로그업(rogup)이라는 서비스를 심플 어닝 서비스라고 소개한다. 올해 동남아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이슨 조(Jason Cho) 지라프 대표는 “강력한 퀀트알고리즘 트레이딩 솔루션에 블록체인의 투명성을 융합해 심플 어닝 서비스 플랫폼인 로그업을 만들었다”며 “누구에게나 쉽고 친숙한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라프는 싱가포르 소재 인공지능(AI) 기반 금융 플랫폼 업체로 현지 마리나베이 파이낸셜센터에 본사가 있다.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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