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61회 도민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순창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앞서 지난 29일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지난 29일 오후 6시 부안군K컨벤션에서 열린 출정식에서는 권익현 군수를 비롯해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전동일 부안군체육회장, 종목별 선수와 임원 등 110여 명이 참석, 선수단에 대한 격려와 함께 도민체전 우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순창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앞서 지난 29일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순창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4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총 39개 종목을 학생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시군별 대항전으로 치러진다.
이에 따라, 지난 29일 오후 6시 부안군K컨벤션에서 열린 출정식에서는 권익현 군수를 비롯해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전동일 부안군체육회장, 종목별 선수와 임원 등 110여 명이 참석, 선수단에 대한 격려와 함께 도민체전 우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부안군은 36개 종목에 657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종합 6위(군부 2위)를 노리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선수와 임원 모두가 부안군을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대회에 참가하는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부안군의 위상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훈련 가서 술 먹고 연애, 반성…성추행 누명은 벗고 싶어" 피겨 이해인 호소
- "미혼녀들, '결혼' 목적으로 지방 가면 550만원 지원"…지방 이주 제도에 '발칵'
- 비상등 켜고 '정차 후 전진'…사고 나면 무조건 '내 책임?'[기가車]
- '어남선생 눈감아'…박하선, 남편 ♥류수영도 깜짝 놀랄 파격 패션 [엔터포커싱]
- 자전거 2대 동시에 운전하는 80대 노인, 알고 보니 상습 자전거 절도범
- "이러니 노키즈존 해야"…매장에 돗자리 깔고 놀게 한 엄마들
- "땀 났으면 다냐?"…휴지로 온몸 닦고 편의점 놓고 간 여성
- 죽을 때까지 걷고 싶다면, '고관절'을 지켜라 [귀하신 몸]
- '민생 예산안' 전환 예고한 민주…'특활비·홍보비' 등 삭감 추진
- 드디어 성사된 '한동훈·이재명 회담'…'의제' 신경전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