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버스 5중 추돌…18명 다쳐
조현진 2024. 8. 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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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버스와 트럭 등 차량 5대가 충돌해 18명이 다쳤습니다.
어제(29일) 오후 6시 21분쯤 인천 부평구 산곡동의 한 도로에서 버스와 1톤 트럭 등 차량 5대가 충돌해 버스 승객 17명과 트럭 운전자 등 총 18명이 다쳤습니다.
버스 승객들은 충돌이후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트럭 운전자는 중상을 입고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조현진 기자 jji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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