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특산물, 우체국쇼핑몰 프로모션 시행... 유통채널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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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공식 온라인쇼핑몰 '예천장터'와 함께 우체국쇼핑몰 내 '예천군 브랜드관'을 운영하며 유통채널 다각화에 나섰다.
30일 군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예천장터'에서 특판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전국적인 유통망을 보유한 우체국쇼핑몰과 협력하여 '예천군 브랜드관'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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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공식 온라인쇼핑몰 '예천장터'와 함께 우체국쇼핑몰 내 '예천군 브랜드관'을 운영하며 유통채널 다각화에 나섰다.
30일 군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오는 9월 12일까지 '예천장터'에서 특판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전국적인 유통망을 보유한 우체국쇼핑몰과 협력하여 '예천군 브랜드관'을 개설했다.
이 브랜드관은 이달 말부터 11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으로, 메인 배너 노출과 특가 프로모션 등을 통해 예천군 농특산물의 판매를 촉진할 계획이다.
특히, 추석맞이 특판전 기간 동안 우체국쇼핑몰에서 10%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이를 메일링, 메인딜(특가 이벤트),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메시지 광고 등을 통해 홍보하여 '예천군 브랜드관'의 인지도를 높이는 공공협업형 통합마케팅을 추진한다.
권용준 농정과장은 "우체국쇼핑몰과의 협력을 통해 유통 채널을 다각화하여 추석 맞이 매출 신장을 극대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예천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우 기자(=예천)(jw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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