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이혼설 딛고 활동 복귀하나? 더 예뻐진 근황

[뉴스엔 박아름 기자]

지연이 활동 복귀를 시사했다.

티아라 지연은 지난 8월 29일 자신의 SNS에 아무 코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한 촬영장에서 풀메이크업을 한 채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공백기에도 여전한 걸그룹 센터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지연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하는 것인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지연은 지난 6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 2년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광길 해설위원이 중계진과 대화하던 중 두 사람의 이혼을 언급한 것. 해당 대화 내용은 방송으로 송출되진 않았지만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개됐고, 이후 이광길 해설위원은 "오해를 했다"며 사과했다.

지연은 이혼설과 관련해선 공식적인 언급을 하진 않았다. 황재균과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유해오던 지연은 유튜브 커뮤니티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유튜브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다. 구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글을 남긴 뒤로 유튜브 활동과 SNS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SNS 활동을 재개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