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 전동차 2편성 4량 추가 투입…배차간격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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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오늘부터 김포골드라인에 열차 2개 편성을 추가로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포시는 다음 달 30일에도 열차 2개 편성을 추가로 투입해 출근 시간대 배차 간격을 2분 30초까지 단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포시는 증차를 위한 국비 153억 원을 추가로 확보한 상태라면서, 2026년 말까지는 김포골드라인의 열차 수를 34편성 68량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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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오늘부터 김포골드라인에 열차 2개 편성을 추가로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증차로 김포골드라인의 열차 수는 기존 24편성 48량에서 26편성 52량으로 늘어났습니다.
김포시는 증차에 따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출근 시간대 배차 간격이 현재 2분 50초에서 2분 40초로 10초 단축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포시는 다음 달 30일에도 열차 2개 편성을 추가로 투입해 출근 시간대 배차 간격을 2분 30초까지 단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포시는 증차를 위한 국비 153억 원을 추가로 확보한 상태라면서, 2026년 말까지는 김포골드라인의 열차 수를 34편성 68량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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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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