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신민아 만난다 “‘손해 보기 싫어서’ 특별 출연”[공식]

사진=변우석,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tvN,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연출 김정식)에 뜬다.

'손해 보기 싫어서' 측은 8월 30일 뉴스엔에 "변우석이 '손해 보기 싫어서'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특별 출연은 김정식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변우석과 김정식 감독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8월 26일 첫 방송된 '손해 보기 싫어서'는 배우 신민아, 김영대 주연의 드라마다. 27일 방송된 2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평균 4.3%, 최고 5.2%, 전국 기준 평균 3.8%, 최고 4.5%를 기록하며 종편 및 케이블 채널 기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변우석은 5월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에서 주인공 류선재를 연기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났다.

변우석은 드라마를 흥행시킨 것은 물론 직접 가창한 OST인 이클립스(ECLIPSE) '소나기'로 국내외 주요 음악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신드롬 인기를 누렸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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