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장 찾은 연쇄살인마의 탈출…샤말란 신작 '트랩' 9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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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의 거장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 '트랩'이 9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획기적인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트랩'이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섬찟한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30일 공개해 눈길을 끈다.
9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트랩'은 스릴러의 거장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자신의 이전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의 작품 탄생을 예고하며 일찍이 영화 팬들의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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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획기적인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트랩’이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섬찟한 분위기의 메인 포스터를 30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트랩’은 10대 딸과 함께 찾은 콘서트가 자신을 잡기 위한 거대한 덫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연쇄살인마 ‘쿠퍼’의 탈출을 위한 사투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9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트랩’은 스릴러의 거장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자신의 이전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의 작품 탄생을 예고하며 일찍이 영화 팬들의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최악의 연쇄살인마를 주인공으로, 거대한 덫에 걸린 연쇄살인마가 탈출을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는 파격적인 컨셉과 예측불가한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압도할 전망이다. 특히 샤말란 감독의 이전 영화들이 미스터리하고 초자연적인 스릴을 안겼다면, 이번 영화 ‘트랩’은 수많은 사람이 모인 대규모 콘서트장을 배경으로 한 연쇄살인마의 탈출을 통해 보다 현실적이고 직감적인 스릴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이다. 여기에 조쉬 하트넷이 주인공 ‘쿠퍼’ 역을 맡아 섬뜩한 연쇄살인마로 완벽하게 변신해 역대급 악역 포스를 보여줄 예정이며,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 아리엘 도노휴 가 ‘쿠퍼’의 어린 딸 ‘라일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또한 싱어송라이터로 맹활약하고 있는 살레카 샤말란이 인기 팝스타 ‘레이디 레이븐’ 역으로 파격 등장해 영화 속 거대한 덫이 되는 화려한 콘서트장을 리드미컬한 음악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채우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렇듯 영화 ‘트랩’은 샤말란 감독의 새로운 영화 세계를 여는 획기적인 신작이자 연쇄살인마의 사투를 통해 현실적이고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전하는 올가을 가장 충격적인 범죄 스릴러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연쇄살인마 ‘쿠퍼’의 클로즈업된 얼굴로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체적으로 붉은색의 얼굴 가운데 하얀색으로 강조된 강렬한 눈빛은 예상치 못한 덫에 걸린 ‘쿠퍼’의 긴장감과 함께 매서운 아우라를 전하며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여기에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선사하는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라는 카피는 스릴러의 대가 샤말란 감독의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신작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한 “3만 명의 관객, 300명의 경찰, 그리고 1명의 연쇄살인마, 탈출구는 없다” 라는 카피는 수만 군중이 모인 대규모 콘서트장에서 빽빽하게 에워싼 경찰을 피해 과연 연쇄살인마 ‘쿠퍼’가 어떻게 탈출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신작 범죄 스릴러 ‘트랩’은 9월 개봉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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