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민간발전협회 '제15회 기술협력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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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민간발전협회와 안정적 전력 수급과 발전설비 전기 안전 협업 강화를 위한 기술 교류의 장인 '2024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경기도 안산시 ㈜에스파워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공사 최효진 기술이사와 민간발전협회 이운호 부회장을 비롯해 발전협회 관계자 등 8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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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민간발전협회와 안정적 전력 수급과 발전설비 전기 안전 협업 강화를 위한 기술 교류의 장인 '2024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경기도 안산시 ㈜에스파워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공사 최효진 기술이사와 민간발전협회 이운호 부회장을 비롯해 발전협회 관계자 등 80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워크숍은 민간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발전설비 개선 사례와 신기술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워크숍에서는 ▲HP Bypass Valve 설비개선 사례 ▲해수 공급 계통 Debris Filter 개선 사례 ▲소내 및 345kV GIS 휴전, 복전 통합 절차 개선 ▲전기안전관리법 주요 개정 사항 등 다양한 주제 발표 및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
최효진 기술이사는 "최근 2050 국가 탄소중립 시나리오,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행 등 에너지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마주해 깨끗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하고, 이를 뒷받침할 각종 기술기준과 고시의 개정을 통한 안전 규제의 합리화를 위해 우리 공사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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