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900만 관중 돌파 기념 5천400만 원 상당 입장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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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사무국이 프로야구 최초로 시즌 관중 900만 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팬들에게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30일) 전했습니다.

KBO 사무국과 10개 구단은 먼저 5천400만 원 상당의 정규리그 입장권을 전 구단 팬들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10개 구단이 각각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팬들에게 입장권을 선물합니다.

KBO 사무국과 10개 구단은 나아가 올 시즌 꿈의 1천만 명 관중 시대를 개척하면 팬들에게 포스트시즌 입장권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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