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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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에 송치영(사진)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이 선출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서울 마포구 마포교육센터에서 열린 총회에서 기호 2번으로 출마한 송치영 후보가 정회원 단체 58곳 중 57곳이 참여한 투표에서 35표(61.4%)를 얻어 당선됐다고 30일 밝혔다.
송 당선인은 이달 31일부터 오는 2027년 8월까지 법정경제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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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에 송치영(사진) 한국산업용재협회 회장이 선출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서울 마포구 마포교육센터에서 열린 총회에서 기호 2번으로 출마한 송치영 후보가 정회원 단체 58곳 중 57곳이 참여한 투표에서 35표(61.4%)를 얻어 당선됐다고 30일 밝혔다.
송 당선인은 이달 31일부터 오는 2027년 8월까지 법정경제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송 당선인은 “경기가 좋지 않고 100만 폐업시대라고 하는 이 시기에 소상공인연합회를 이끌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송 당선인은 공약으로 △회계 투명성 △사업 참여 공정성 강화 △회관 건립 △소상공인 은행 설립 추진 등을 내세웠다.
박지웅 기자 topspi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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