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문학캠프’ 개막… 김홍신 등 글쓰기 멘토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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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30일 '제17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부대 프로그램으로 '동서문학캠프(사진)'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기 파주 출판단지 내 복합문화공간 '지혜의 숲'에서 전날부터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동서문학상 운영위원장인 김홍신(앞줄 가운데 왼쪽) 작가를 비롯해 이병일(시) 시인·전석순(소설) 작가·이소연(수필) 작가·정란희(아동문학) 작가 등 동서문학상의 공모 분야별 저명한 작가 4인이 멘토로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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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30일 ‘제17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부대 프로그램으로 ‘동서문학캠프(사진)’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기 파주 출판단지 내 복합문화공간 ‘지혜의 숲’에서 전날부터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동서문학상 운영위원장인 김홍신(앞줄 가운데 왼쪽) 작가를 비롯해 이병일(시) 시인·전석순(소설) 작가·이소연(수필) 작가·정란희(아동문학) 작가 등 동서문학상의 공모 분야별 저명한 작가 4인이 멘토로 동행했다. 캠프 1일차의 첫 일정으로는 특정 주제로 한 페이지 분량의 글을 작성하는 ‘한 장 백일장’이 진행됐다. 이후 김홍신 작가의 창작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과 4명의 멘토 작가와 글쓰기 이야기를 나누는 ‘멘토링 테이블’ 시간이 이어졌다. ‘제17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작품 공모는 오는 10월 1일까지다.
동서식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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