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정신영 저널리즘 학술상’ 고문정 박사·손영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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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정신영 저널리즘 학술상에 고문정 박사와 손영준 국민대 미디어광고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관훈클럽정신영기금(이사장 이용식 문화일보 주필)은 "고 박사의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학위 논문 '가치 있고 경쟁력 있는 저널리즘을 구현하기 위한 조건의 탐색: 품질, 주목, 경제적 성과의 선순환적 추구'와 손 교수의 저서 '언론자유와 정치철학'을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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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정신영 저널리즘 학술상에 고문정 박사와 손영준 국민대 미디어광고학부 교수가 선정됐다.
관훈클럽정신영기금(이사장 이용식 문화일보 주필)은 “고 박사의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학위 논문 ‘가치 있고 경쟁력 있는 저널리즘을 구현하기 위한 조건의 탐색: 품질, 주목, 경제적 성과의 선순환적 추구’와 손 교수의 저서 ‘언론자유와 정치철학’을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은 정신영기금 설립 47주년을 맞아 저널리즘 연구에 탁월한 성과를 올린 학자와 언론인을 매년 선정해 지원하려는 취지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관훈클럽 초기 회원으로 베를린 특파원과 박사 학위 과정을 병행하던 중 독일 현지에서 요절한 언론인 정신영(1931~1962)의 유지를 기리는 뜻을 담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0일 서울 관훈동 정신영기금회관에서 기금 설립 47주년 기념식을 겸해 열린다. 학술상 상금은 1000만 원이며 공동 수상자에게 500만 원씩 수여한다.
김지은 기자 kimjieu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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