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조선호텔앤리조트, 쌀 소비촉진 협약

김태형 2024. 8. 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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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홍(왼쪽)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이주희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가 29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와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조선호텔앤리조트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더 많은 기업과 국민들이 쌀 소비촉진 활동에 동참하여 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쌀값이 안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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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박서홍(왼쪽)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와 이주희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가 29일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와 아침밥 먹기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농협경제지주는 조선호텔에 쌀을 공급하고, 조선호텔은 이를 활용하여 임직원 대상 아침밥 제공, 쌀 나눔행사 추진 등 쌀 소비촉진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농협경제지주는 연말까지 조선호텔이 매주 수요일 제공하는 아침밥 식사비용 일부를 지원하며, 조선호텔은 이 지원금을 활용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조선호텔앤리조트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더 많은 기업과 국민들이 쌀 소비촉진 활동에 동참하여 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쌀값이 안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쌀값 불안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1,000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여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 ▲쌀 수출·판매 확대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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