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산업체 수요특화형 IoT+3D 교육' 실시

공정식 기자 2024. 8. 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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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는 30일 교내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에서 '산업체 수요특화형 IoT+3D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3D 기초모델링 학습을 통해 IoT(사물인터넷)에 대한 이해와 아이디어 도출을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 산업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형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장은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기술 교육으로 학생들의 직무 역량을 높여 미래 산업을 이끌 공학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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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에서 열린 '산업체 수요특화형 IoT (사물인터넷)+3D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로봇팔을 이용한 스마트팜을 제작하고 있다. 2024.8.30/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이공대는 30일 교내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에서 '산업체 수요특화형 IoT+3D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3D 기초모델링 학습을 통해 IoT(사물인터넷)에 대한 이해와 아이디어 도출을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 산업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45시간 진행된 교육에서 공학계열 학생 18명은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활용해 로봇팔 부품을 설계·조립하고, 스마트팩토리 환경을 구현하는 실습에 참여했다.

오형준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장은 "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기술 교육으로 학생들의 직무 역량을 높여 미래 산업을 이끌 공학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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