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비·카이스트, “’ChatGPT 영어 교육의 가능성과 미래’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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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모비가 카이스트와 함께 'ChatGPT 활용 영어교육의 가능성과 미래'를 주제로 한 AI 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포럼 좌장은 홍창민 애니모비 대표, 패널은 "ChatGPT와 함께하는 맞춤형 학습방법과 가능성"이란 주제로 발제발표를 맡은 최민이 KAIST 교수, 김미숙·송재욱 한양대 교수 등이 참석해 다양한 관점에서 AI 교육의 미래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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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모비가 카이스트와 함께 ’ChatGPT 활용 영어교육의 가능성과 미래’를 주제로 한 AI 교육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9월 2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국회 교육위원회 김준혁 의원실과 KAIST 뇌인지과학과, 애니모비·에이젯이 공동 주관한다. 에티버스, 롯데카드, 동그라미교육재단 등이 후원사가 참여한다.
AI교육포럼은 AI 기술이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시대의 교육 변화’, 두 번째 세션에서는 ‘AI를 활용한 영어교육의 가능성과 도전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포럼 좌장은 홍창민 애니모비 대표, 패널은 “ChatGPT와 함께하는 맞춤형 학습방법과 가능성”이란 주제로 발제발표를 맡은 최민이 KAIST 교수, 김미숙·송재욱 한양대 교수 등이 참석해 다양한 관점에서 AI 교육의 미래를 제시한다.
포럼에 앞서 오전 9시부터는 “에이젯 AI ChatGPT 영어 인터랙티브 스피킹 대회”의 본선이 열린다. 이 대회는 AI와의 실시간 대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영어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AI와 직접 소통하며 실력을 겨루는 것이 특징으로 AI 기술이 교육에 미치는 실질적 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판단된다.
홍창민 애니모비 대표는 "이번 포럼과 대회는 AI 기술이 교육에 가져올 변화와 가능성을 탐구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모든 참가자들이 AI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학습 방법과 가능성을 경험하며, 미래 교육의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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