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반드시 끝나야…두 국가 해법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에 있어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한다고 거듭 밝혔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각각 주권국가로 공존하는 두 국가 해법은 해리스 부통령이 몸담고 있는 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택하고 있는 해당 분쟁의 근본적 해결책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와 함께 현재 미국 등이 중재하고 있는 '이스라엘-하마스 휴전안'이 속히 타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전안 타결 강조…"무고한 팔레스타인 사람들 살해당해"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에 있어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한다고 거듭 밝혔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각각 주권국가로 공존하는 두 국가 해법은 해리스 부통령이 몸담고 있는 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택하고 있는 해당 분쟁의 근본적 해결책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30일 오전 10시)부터 방영된 CNN 방송 앵커 데이나 배시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두 국가 해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맹인 이스라엘을 방어하는 것과 그들이 자신들을 방어하는 능력에 있어 "나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있으며, 그 신념에는 흔들림이 없다. 그것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와 함께 현재 미국 등이 중재하고 있는 '이스라엘-하마스 휴전안'이 속히 타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스라엘) 인질들을 구출하기 위한 협상을 반드시 성사시켜야 한다"며 "(또) 너무 많은 무고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살해당했다. 우리는 협상을 완료해야 한다"고 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 전쟁은 반드시 끝나야 한다"고 말했다.
cho1175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