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푸드 수출 9.2% 증가 [데이터로 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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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월 K-푸드 수출 누적액이 지난해(51억8000만달러)보다 9.2% 증가한 56억700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석밥과 냉동김밥 인기 덕에 쌀가공식품 수출은 전년 대비 45.7%증가해 1억6500만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으로의 수출은 23% 증가한 8억8600만달러, 중국은 5.9% 상승한 8억3700만달러, 아세안은 5.5% 증가한 10억9950만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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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월 K-푸드 수출 누적액이 지난해(51억8000만달러)보다 9.2% 증가한 56억7000만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라면과 쌀가공식품 수출이 크게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이 기간 라면은 전년보다 34.0% 증가한 6억9900만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과자류(14.7%)·음료(11.8%) 수출도10% 이상 늘었다.
즉석밥과 냉동김밥 인기 덕에 쌀가공식품 수출은 전년 대비 45.7%증가해 1억6500만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으로의 수출은 23% 증가한 8억8600만달러, 중국은 5.9% 상승한 8억3700만달러, 아세안은 5.5% 증가한 10억995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일본은 6.7% 하락한 7억9400만달러로 집계됐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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