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회 첫 참석한 김진경 경기도의장 "협치와 소통 의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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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취임 후 첫 참석한 '경기도 기우회'에서 "오직 민생을 위한 책임의 자세로 의정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3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기우회에서 '협치'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도 발전을 위한 기우회의 관심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경기도민의 삶이 무척 고단한 시기에 경기도의회가 책임을 갖고 해야 할 일이 많다"라며 "의장으로서 협치하고 소통하며 오직 민생을 위한 책임의 자세로 의정에 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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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민생 위한 책임 자세로 의정 임하겠다" 약속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취임 후 첫 참석한 ‘경기도 기우회’에서 “오직 민생을 위한 책임의 자세로 의정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기우회는 지역 공공기관장과 학계·언론계·경제계 인사 등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이다. 매월 1회씩 정례 오찬회를 가지며, 지역의 주요 현안에 대한 초청강연과 토의 등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경기도민의 삶이 무척 고단한 시기에 경기도의회가 책임을 갖고 해야 할 일이 많다”라며 “의장으로서 협치하고 소통하며 오직 민생을 위한 책임의 자세로 의정에 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제11대 의회 후반기 2년 동안 도민께 희망을 주는 의회상을 구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기우회에서 앞으로 의회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경기도 발전을 위해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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