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엄태구, 데뷔 17년만에 첫 팬미팅 연다…9월28일 개최

장아름 기자 2024. 8. 30. 1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엄태구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데뷔 17년 만에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30일 소속사 팀호프(TEAM HOPE)에 따르면 엄태구는 오는 9월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artium)에서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인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을 개최한다.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팀호프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엄태구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데뷔 17년 만에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30일 소속사 팀호프(TEAM HOPE)에 따르면 엄태구는 오는 9월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artium)에서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인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에 이날 팀호프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포스터를 게재하고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홈웨어를 입은 엄태구가 파스텔톤의 풍선과 꽃을 양손에 들고 자축하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엄태구는 기존에 쉽게 볼 수 없었던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으로 팬심을 더욱 사로잡는다.

엄태구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그간 다수 작품에서 보여줬던 거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엄태구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드라마/비드라마 전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5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오는 9월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