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아동·청소년·장애인 피해자 진술조력인 14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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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아동·청소년 또는 장애인 피해자를 위한 진술조력인 14명을 신규 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술조력인은 성폭력·아동학대·인신매매 등 범죄의 피해자가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인 경우 또는 범죄 종류를 불문하고 피해자가 장애인인 경우에 수사·재판이 피해자 눈높이에서 진행되도록 의사소통을 중개·보조하는 전문인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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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아동·청소년 또는 장애인 피해자를 위한 진술조력인 14명을 신규 양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술조력인은 성폭력·아동학대·인신매매 등 범죄의 피해자가 19세 미만 아동·청소년인 경우 또는 범죄 종류를 불문하고 피해자가 장애인인 경우에 수사·재판이 피해자 눈높이에서 진행되도록 의사소통을 중개·보조하는 전문인력입니다.
이번 신규 양성 인원을 포함한 진술조력인 수는 현재 194명으로, 2013년 제도 도입 이후 누적 활동 건수는 2만 4천640건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206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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