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첩규제에도 빛난 투자유치”… 여주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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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2024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중첩규제 속 새로운 투자유치의 길을 만드는 여주시' 사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중첩규제 속에서도 △투자유치 전담팀 신설 △경기도와 지속적인 협업 추진 △찾아가는 맞춤형 1대 1 기업 세일즈 △각종 인허가 절차 지원 △기업들에 실질적인 인센티브 제공을 위한 조례 개정 등 끊임없이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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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2024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중첩규제 속 새로운 투자유치의 길을 만드는 여주시' 사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도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경진대회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8개 시·군 및 10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여론조사 및 최종 발표심사 결과를 합산한 순위가 결정됐다.
시는 중첩규제 속에서도 △투자유치 전담팀 신설 △경기도와 지속적인 협업 추진 △찾아가는 맞춤형 1대 1 기업 세일즈 △각종 인허가 절차 지원 △기업들에 실질적인 인센티브 제공을 위한 조례 개정 등 끊임없이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 받았다.
실제 여주시는 기업 맞춤형 입지를 통한 3천억원 상당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 공직자들의 적극행정을 위한 노력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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